'밸류업 지수' 편입 효과…에스엠, 장중 4%대 상승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2024.09.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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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그룹 라이즈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SING)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2024.06.17 /사진=이동훈그룹 라이즈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SING)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2024.06.17 /사진=이동훈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엔터주 에스엠 (61,700원 ▲200 +0.33%)이 장 중 강세를 나타낸다.

25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엠은 전날보다 900원(1.46%) 오른 6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4.72% 오른 6만4400원까지 상승 폭을 키우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달 30일부터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실시간 지수를 제공하고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지수선물을 11월 초 상장할 방침이다.

밸류업 지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부문에는 에스엠을 비롯해 JYP Ent. (47,550원 ▼1,000 -2.06%), 엔씨소프트 (198,500원 ▲6,100 +3.17%), 제일기획 (18,300원 ▼90 -0.49%), SOOP (103,600원 ▲900 +0.88%)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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