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상품은 △더 블랙(the Black) △더 퍼플(the Purple) △더 레드(the Red) △더 레드 스트라이프 에디션2(the Red Stripe Edition2) △더 그린 에디션3(the Green Edition3) △더 핑크 에디션2(the Pink Edition2)다. 현대카드는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 철학에 따라 카드의 서비스와 혜택을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정리했다. 또 회원의 이용패턴 분석을 통해 이용률이 높은 핵심혜택을 강화했다.
더 블랙과 더 퍼플은 현대카드를 대표하는 최상위 프리미엄 카드로서의 정통성을 강조했다. 더 블랙은 연회비를 기존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 회원 선호도가 높은 제휴 브랜드 및 회원 경험 중심으로 혜택을 재편했다.
더 퍼플 중 'M포인트형'은 기존 이용금액별로 달랐던 M포인트 적립률을 1.5%로 통일해 단순화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형'은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