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H2 MEET(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4’ 행사에서 현대차그룹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2024.9.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장 사장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특히 수소활용에 대해서는 상용 부분에서 (다른 기업들이) 다들 관심이 많다. 이부분에서 협력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사장은 GM과의 협업이 합작법인(JV) 방식이냐 질문에 "그렇지 않고 사업부분 제휴가 될 것"이라며 "현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GM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