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투비소프트는 지난달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니정재단빌딩에서 구독자 약 70만명의 IT 전문 유튜버 SOD와 최현미 아나운서 진행 아래 넥사보드 시연회를 열고 솔루션을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시연은 환경, 에너지, 재난, 금융 총 4개 테마로 나눠 △제품 생산라인 모니터링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 △대기오염 수준 실시간 분석 △금융 이상 거래 탐지 및 자동 알림 기능 등 실제 업무에서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을 가정했다. 최현미 아나운서가 넥사보드로 교통 현황을 살펴보는 등 수준 높은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 넥사보드는 투비소프트가 구축 중인 'LAB' (Leading AX Booster·AI 전환을 이끄는 부스터) 제품 라인업 중 첫 번째 제품이다. AI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으로 기업들의 AX(AI 전환)를 지원하고, 시스템통합(SI) 분야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투비소프트가 새롭게 정의한 제품군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투비소프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넥사보드의 모든 것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투비소프트의 모든 기술력을 담은 넥사보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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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비소프트는 넥사보드 영상 공개 기념으로 '유튜브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