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사진=tvN
25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이 본편만큼 설레는 배우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공개했다.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해바라기 꽃밭 키스신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에 지난 22일 방송된 12회는 시청률은 7.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작임을 입증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사진=tvN
이번 공개된 사진은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한 인증샷을 남기는 두 배우의 청량하고 달달한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워너비' 남사친, 여사친 면모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부터 정소민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부드러운 눈길과 따뜻한 미소까지. 회를 거듭할수록 핑크빛 로맨스를 가속화하며 심박수를 상승시킨 정해인, 정소민의 로코 시너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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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마친구아들' 13회에서는 최승효, 배석류의 비밀 연애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끌고 있다. 13회 예고 영상에는 두 사람의 본격적인 비밀 연애가 그려졌다. 이에 '승류커플'의 아슬하고 짜릿한 비밀 연애는 성공할 수 있을지, 앞으로 로맨스 꽃길만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