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목·어깨 전용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 파스 출시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4.09.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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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핏./사진제공=삼진제약게보핏./사진제공=삼진제약


삼진제약 (18,670원 ▼170 -0.90%)이 목과 어깨 전용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 파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2세대 소염진통제 플루프비프로펜 성분의 파스다. 진피로 흡수된 소염진통제가 통증의 원인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조절한다. 냉감과 온감의 이중효과를 줄 수 있는 첨가제도 함께 배합했다.



삼진제약은 통증 부위별 맞춤 파스 브랜드인 게보핏으로 소비자가 적합한 파스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패키지에 증상, 부위, 특장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게보핏은 현재 △무릎과 팔꿈치, 외상 후 통증 전용 파스 게보핏 파워 플라스타 △손목·발목 전용 파스 게보핏 파워 플라스타 △허리·등 전용 파스 게보핏 스트롱 카타플라스마 △어깨·목 전용 파스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 등 4종을 갖췄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신제품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목과 어깨의 통증, 그리고 붓기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한 번에 케어 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피부색과 유사하게 제작해 노출이 잦은 목, 어깨 부위 사용에 적합하고 파스 특유의 향이 적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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