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2631.68)보다 21.03포인트(0.80%) 오른 2652.71에 개장한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67.35)보다 2.52포인트(0.33%) 상승한 769.87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장(1330.4원)보다 5.4원 내린 1325.0원에 출발했다. 2024.09.25. [email protected] /사진=김명년
오전 9시16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04포인트(0.57%) 오른 2646.72에 거래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2179억원, 996억원 순매도 중인 반면 기관이 3339억원 순매수 중이다. 섬유의복과 의료정밀 업종이 각각 3%, 2%대 상승세다.
한국시간 기준 26일 새벽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국내 반도체 빅2인 삼성전자 (63,300원 ▲100 +0.16%)와 SK하이닉스 (167,300원 ▲3,800 +2.32%)가 각각 1%, 2%대 강세다. 현대차 (252,500원 ▼500 -0.20%), 셀트리온 (203,000원 ▼2,500 -1.22%), 삼성전자우 (52,900원 ▲300 +0.57%), 기아 (103,700원 ▼100 -0.10%)도 상승세다 . 시장 기대와 달리 밸류업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KB금융 (79,000원 ▼3,000 -3.66%)은 5% 대 내림세다.
원/달러 환율은 9.9원 내린 1325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