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드러낸 송혜교, 청순한 미니드레스 룩…눈부신 자태 '감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4.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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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배우 송혜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


배우 송혜교가 눈부신 화이트 미니드레스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송혜교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출동~"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송혜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배우 송혜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속 송혜교는 오른쪽 어깨가 드러나는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누드톤 하이힐을 매치해 각선미를 뽐냈다.



송혜교는 긴 머리를 말아 올린 로우 번 헤어 스타일로 목부터 어깨까지 우아한 상체 실루엣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사진=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
송혜교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셀프 포트레이트'(Self Portrait) 제품이다.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진 면 소재 미니드레스로, 가격은 350파운드(한화 약 62만원)다.



송혜교는 어깨 스트랩 없이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드레스에 누드톤 하이힐을 매치했으나 모델은 흰 양말에 검은색 로퍼를 신고, 리본 장식의 빨간색 미니백을 들어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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