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위시/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들은 2016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25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NCT의 마지막 서브그룹이다. NCT네오(네오 컬처 테크놀로지의 약자)는 멤버 수 제한없이 새로운 멤버도 영입이 자유롭고 전 세계로 확장하는 월드와이드 그룹이다. 전 세계에서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앞서 큰 인기를 모았던 NCT 127이 대한민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첫 번째 지역기반 팀이다.
이들은 NCT 멤버 중 가장 막내 그룹으로, 청량 콘셉트로 '젠지(GEN Z)의 아이콘'을 표방한다.
특히 이들 앨범은 한일 양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보아가 그룹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타이틀 곡 '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이다.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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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Dunk Shot'(덩크 슛), '3분까진 필요 없어 (3 Minutes)', 'On & On (점점 더 더)'(온 앤드 온), 'Supercute'(슈퍼큐트), 'Skate'(스케이트), 프리 데뷔곡 'Hands Up'(핸즈업) 한국어 버전까지 총 7곡의 다채로워진 '청량&네오' 색깔의 음악이 수록됐다.
NCT WISH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 곡 'Stead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현장은 유튜브·위버스 NCT WISH 채널 및 틱톡 NCT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는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