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전경./사진제공=과천시
이는 2024년 과천시 생활임금인 1만1600원보다 2.2%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1만30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내년 생활임금으로 월급을 환산하면 247만8740원(주당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이다.
이상욱 시 지역경제과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심도있게 논의해 얻은 생활임금 수준이 노동자의 삶의 질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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