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솔홈데코.
무게는 기존의 PVC(폴리염화 비닐) 소재 데코타일의 3분의 1 수준으로 가벼워 혼자 드는 데 무리가 없다. 아기 젖병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친환경 PP(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만들어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고, 화재 시에도 유해가스를 발생하지 않는다.
색상은 화이트스톤과 베이지스톤, 퓨어마블, 아이보리 패브릭, 올리브 패브릭의 5가지다. 화이트스톤과 베이지스톤은 희거나 베이지색의 회벽과 잘 어울린다. 퓨어마블은 고급스러운 대리석 패턴이 특징이다.
PP(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한 덕에 아토피와 새집증후군의 주 원인인 포름알데히드를 배출하지 않는다. 지문과 오염에 강하고, 에어프리 공법으로 둥글거나 거친 마감면에도 기포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다.
제품 뒷면을 점착 처리해 호텔, 병원 등 상업공간이나 주방가구, 도어 등에도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패턴은 30종으로 출시됐다. 한솔홈데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이즈, 색상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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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관계자는 "한솔 이지셀프와 스토리필름 모두 최근 인테리어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DIY(Do It Yourself)의 인테리어를 직접 하려는 트렌드가 생기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환경호르몬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안심시켜 주목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