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1) 김민지 기자 = 유시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장이 26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EBS 이사장 해임 의결 전 청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4.3.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과천=뉴스1) 김민지 기자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유 이사장을 지난 달 말과 이달 초 두 차례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유 이사장은 1차 조사에서 법인카드 및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과 관련해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조사에서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