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슈슈~슈퍼스타" 에스파, 신드롬 이어간다…10월21일 컴백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24.09.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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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왼쪽부터)와 카리나, 지젤, 닝닝/사진=뉴스1 에스파 윈터(왼쪽부터)와 카리나, 지젤, 닝닝/사진=뉴스1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의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멜론차트 15주 1위를 기록한 에스파가 돌아온다.

23일 에스엠 (59,100원 ▲1,100 +1.90%)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에스파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로 내달 21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는 오는 10월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의 음원이 공개된다. 타이틀 곡 위플래시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6곡으로 에스파만의 '쇠 맛'나는 음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위플래시 이미지/사진=SM엔터위플래시 이미지/사진=SM엔터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의 타이틀 곡 '슈퍼노바'로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에서 15주 연속 1위 기록을 썼다. 이는 멜론이 2004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장기간 1위 기록이다.

첫 정규 앨범만으로 역대급 성적을 낸 것이다. 이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슈퍼노바 음원을 리믹스해 선보이기도 했다.



모든 멤버가 '미모 전성기'로 불리고 있는 에스파는 현 기세를 이어 나가 미니앨범으로 연타 히트를 노린다.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은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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