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지방공공기관 발전 대통령 표창 수상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2024.09.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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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기업지원·미래먹거리 창출 등 공로 인정받아

경남TP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TP경남TP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23일 행정안전부 주최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TP는 △맞춤형 기업지원 경남 중소기업 성장 견인 △지역 미래먹거리 창출 △산업기술단지 구축·운영 경남 산업생태계 고도화 △구조개혁 및 관리체계 개편 등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민선8기 도정과제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 경남도의 산업육성 전략과 일체가 된 운영을 위해 방위·원전·수소분야 조직신설 등 조직혁신을 했다. 경남도와 함께 △지역주력산업 고도화 △미래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기획·기업지원·경영혁신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대통령 표창은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남도와 함께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기업 성장의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TP는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의 지방공공기관 혁신존에 혁신사례 및 대표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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