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서울대병원/사진제공=머니S /사진=임한별(머니S)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분쯤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 진료협진실 라디에이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병원에 있던 사람 640명이 대피했다.
화재 발생 3분 후인 오후 3시7분 소방이 출동했고 완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화재로 △1층 300명 △2층 140명 △3층 200명 총 640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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