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인천 소재 대학 재학생들./사진제공=인하공전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 지역 9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상관없이 연합으로 팀을 이뤄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예비 창업가 학생들의 열정과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나아가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