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신곡초·중서 딥페이크 예방·상호존중 캠페인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4.09.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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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유해약물 오남용 근절, 교통안전·시민인식 개선 촉구

하윤수 부산교육감(사진 가운데)이 신곡중학교를 찾아 딥페이크 예방 등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육청하윤수 부산교육감(사진 가운데)이 신곡중학교를 찾아 딥페이크 예방 등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육청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23일 신곡초등과 신곡중학 인근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예방 및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 교육감과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해운대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신곡중학을 찾아 딥페이크 성범죄·유해 약물 오남용 근절·예방을 위한 리플릿, 피켓 등을 활용해 학생, 시민의 인식 개선에 나섰다. 교육공동체 간 상호 존중 문화 조성도 홍보했다.

이어 신곡초등을 방문해 등교 중인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캠페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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