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 초·중·고등학교의 특수학급 및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진은 LG전자 베스트샵 문정본점에서 열린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아동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지난 8월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특수학급을 찾아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느린 학습자나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누구라도 안전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하도록 돕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된 '가전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오는 11월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 시즌 2를 추가 진행한다. 주말을 포함해 총 교육 횟수를 30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키즈존이 있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만지고 시연하며 교육 받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 시즌 2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10월,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하면 된다.
LG전자가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 초·중·고등학교의 특수학급 및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진은 LG전자 베스트샵 문정본점에서 열린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아동들이 '집 꾸미기 보드게임'을 진행 중인 모습.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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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기준 누적 신청 발행 부수는 2만 부를 넘었다. 연내 정식 도서 출판과 전자책 출판을 앞두고 있다.
이향은 LG전자 H&A CX담당은 "올해는 느린 학습자 및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위주였던 '가전학교 프로젝트'를 비장애 어린이까지 확대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이 LG전자 가전제품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이 전자 기기의 원리를 쉽게 배우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