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B tv 이용자 초청 '시니어는 소중해' 개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4.09.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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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B/사진제공=SKB


SK브로드밴드는 B tv 시니어 가입자 20명을 초청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케어하는 '시니어는 소중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패스트파이브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는 B tv 시니어 전용관 '해피시니어'에서 제공하는 월정액 서비스 'OCEAN 시니어'를 4년 이상 이용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가래떡, 한과, 식혜 등 시니어 맞춤형 음식을 제공하고 △기분 전환을 위한 퍼스널컬러 메이크업과 패션 변화 체험 △전문가 사진 촬영 △이름을 활용한 나만의 꽃 토퍼 만들기 △'시니어의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특강 △스마트 기기 활용법 안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 1907'이 제작한 친환경 우산을 기념품으로 증정해 ESG 경영 활동과도 연계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첫 행사를 시작으로 시니어는 소중해를 향후 정기적인 행사로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국내 IPTV(인터넷TV) 중 유일하게 시니어 전용관 '해피시니어'를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 이용자에게 매일 새로운 정보와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오늘의 꿀팁',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하는 디지털 콘텐츠 '어디나 5분 클래스', 건강 프로그램 '건강지킴이' 등 시니어 맞춤형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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