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02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된 10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변우혁이 선수들에게 경기 취소 사인을 보내고 있다. 2024.08.10. [email protected] /사진=변재훈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부터 남부 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결국 3경기 모두 순연됐다.
갈 길 바쁜 7위 롯데와 8위 한화는 예비일인 23일 오후 6시 30분에 맞대결을 벌인다. 2위 확정을 눈앞에 둔 삼성은 25일 오후 6시 30분에 10위 키움과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