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 (4,160원 ▲555 +15.40%)가 광통신사업부문을 신설법인으로 하는 물적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머큐리 관계자는 "회사는 광통신사업부문 물적분할을 통해 잔존하는 사업과의 시너지가 높은 신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며 "적자사업 물적분할을 통한 재무구조 건전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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