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는 미국 텍사스의 바를 방문한 기안84, 유태오, 빠니보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독일인 관광객 무리 중 미모의 여성을 발견하고 수줍어했다. 유태오는 기안84가 여성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줬다. 여성의 이름은 니콜이었고, 남자친구는 없었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캡처
유태오는 니콜이 민망하지 않게 기안84 대신 춤을 추며 수습에 나섰다. 돌아온 기안84는 니콜에게 "부끄러워서 그랬다"며 사과했다.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패널들은 "이러면서 성장하는 것"이라며 기안84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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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