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웹 콘텐츠 '갓경규'의 59회차 게스트로 방송인 하하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경규는 "토크쇼를 하다가 이제 다른 걸 해보려고 한다. 네가 마지막 게스트다. 섭외가 너무 힘들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하는 "다 신동엽 유재석,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 쪽으로 가지 않냐"며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하하는 "이걸로 저희가 어떻게 맞짱을 떠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아니다. 나만 잘되면 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경규는 1981년 제1회 MBC 개그콘테스트 인기상을 받으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43년째 활발히 활동 중인 이경규는 연예대상을 총 8회 수상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