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글, '코코비' 유튜브 구독자 800만 돌파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9.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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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글의 캐릭터 '코코비'/사진제공=키글키글의 캐릭터 '코코비'/사진제공=키글


키즈 콘텐츠 제작사 키글(대표 김용수)은 자사의 오리지널 캐릭터 '코코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합 구독자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코비의 유튜브 채널은 영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별 채널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상 콘텐츠는 동요와 키즈팝 등 음원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과 피규어를 활용한 실사 영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용수 키글 대표는 "2023년 1월에 코코비 채널의 통합 구독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해 현재 800만명을 훌쩍 뛰어넘었다"며, "연내 통합 구독자 1,000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비의 한국어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에서 '코코비'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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