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졸음 운전 이미지/삽화=김현정 디자인 기자
6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12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몬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동한 경찰이 깨우자 놀라 자신의 차량 앞에 있던 순찰차 뒷부분을 들이받기도 했다. 다행히 순찰차 안에 탑승자가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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