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5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포천시 모 육군부대 소속 A상병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중 불법 촬영을 당했다며 부사관 B중사를 군 당국에 신고했다.
A상병은 인근 중대 소속인 남성 B중사가 옆 칸에서 칸막이 위로 자신을 촬영하는 휴대전화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무리하고 경기북부경찰청에 인계, 군 사건을 전담하는 형사기동대가 지난 4일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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