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보고 런던 여행도 하고…EPL 패키지 인기/사진제공=인터파크트리플
오는 18일 출발하는 '런던 8일, 토트넘vs브렌트포드 경기관람, 토트넘&아스날 스타디움투어+영국관광+자유일정' 상품은 21일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브렌트포드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하는 일정이다. 경기 시작 2시간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편안한 스타디움 내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전에는 간단한 식음료를, 하프타임 때는 음료를 제공한다.
파리를 3일간 방문하는 일정이 추가된 패키지 상품도 있다. 이번 브렌트포드전 외에도 오는 11월9일 열리는 토트넘과 입스위치 직관 패키지 등 다음해 5월까지 토트넘 홈경기 관련 패키지 상품들이 준비돼있다. 첼시나 아스날 등 다른 EPL 인기구단의 홈경기를 직관하는 패키지상품 등도 판매 중이다.
이강인 선수가 활약하는 파리생제르망과 김민재 선수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 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인터밀란, AC밀란 등의 홈경기 티켓도 판매 중이다. 공식판매처인 만큼 한번에 2매 이상 구매하면 연속된 좌석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인터파크 투어는 패키지 고객들에게 일정변경시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안심보장제, 해외 긴급의료 지원 서비스, 국내공연 티켓 할인 등 인터파크 투어 만이 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