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열린 '2024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한성 주파푸아뉴기니한국대사관 전문관(왼쪽부터), 러셀 와루바 파푸아뉴기니 정보통신기술부(DICT) 차관보, 박춘식 주파푸아뉴기니한국대사관 참사관, 프랜시스 후아룹모니 국가최고행정기관(PMNEC) 국가안보정책고문, 이완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연구위원./사진제공=한국인터넷진흥원
KIS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서 열린다. 현지 검찰·경찰 등 정부 사이버보안 분야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이상중 KISA 원장은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로 양국이 사이버보안과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