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다이내믹스 전국품질분임조 2개 부문 '금상'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2024.09.02 13:05
탄소중립 SAFETY ZONE·상생협력 뉴스타트 분임조
품질경영 일환 명장제도 장려·품질분임조 정착 성과
saferty zone 분임조./사진제공=SNT다이내믹스 SNT다이내믹스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2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SNT다이내믹스의 SAFETY ZONE 분임조는 탄소중립 분야에서 '방산 기동설비 공정 개선으로 탄소배출량 저감' 주제 발표를 해 금상을 받았다. 뉴스타트 분임조(상생협력 분야)는 사내협력사인 용성로봇웰딩의 불꽃분임조와 출전해 '하우징 제작 공정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을 발표해 금상을 수상했다.
뉴스타트·불꽃 분임조/사진제공=SNT다이내믹스 이번 금상 수상으로 SNT다이내믹스는 2022년 이후 3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입상을 기록했다.
SNT다이내믹스는 품질경영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명장제도 장려, 품질분임조 정착 등을 추진해 대한민국 산업명장 1명, 품질명장 8명을 배출했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는 금상 8개, 은상 9개, 동상 5개 수상 성과를 올렸다.
특히 △2009년 품질경영상 △2010년 세계 표준의 날 사내표준화 대상 △2012년 국가품질대상을 잇달아 수상하는 등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시상 오는 11월20일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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