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음료,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 '울림워터' 홍보 개시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9.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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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음료 울림워터/사진=LG생활건강코카콜라음료 울림워터/사진=LG생활건강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인 'ViO휘오TM 울림워터'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브랜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과 경상북도 울릉군의 합작회사인 ㈜울릉샘물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 올해 연말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정식 판매를 앞뒀다.

울림워터는 울릉도에서 생산하는 최초의 먹는 샘물로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용천수는 자연의 압력으로 인해 땅 위로 솟아 오르는 지하수를 뜻한다. 울림워터는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된 청정 수질의 용천수를 원수로 만든다.



코카콜라음료는 울림워터의 출시에 앞서 시음 마케팅을 진행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위트 객실과 CAC피트니스 센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전 객실, 조선 웰니스 클럽 피트니스 센터 등에 울림워터를 비치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타임월드 VIP라운지 등 백화점 라운지에서도 울림워터를 만날 수 있다.

코카콜라음료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울림워터 시음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울림워터는 울릉도의 청정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용천수"라면서 "화산섬깊은 곳에서 스스로 솟아난 자연의 물, 울림워터를 통해 대자연이 품은 생명의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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