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가격 그대로인 이 과자들…오리온, 특별 할인한다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8.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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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리온 /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이 '10년 이상 뚝심 있게 지켜온 가격'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속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0년 넘게 가격을 올리지 않은 브랜드 22개 중 고래밥, 초코송이, 오징어땅콩, 마이구미, 촉촉한초코칩 등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주 주요 할인점을 시작으로 9월에는 슈퍼마켓, 일부 온라인 판매처에서 행사를 연다.

오리온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10년 넘게 뚝심 가격 제품 14종'을 담은 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SNS 행사도 펼친다. 9월11일까지 행사 제품이나 매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년 넘게 뚝심 가격' 브랜드는 총 22개다. 마켓오브라우니, 와우는 2008년부터, 마이구미, 오징어땅콩, 초코칩쿠키, 아이셔캔디 등 10개 브랜드는 2011년부터 가격을 지켜오고 있다. 이 외에도 고래밥, 왕꿈틀이, 다이제, 닥터유 에너지바, 고소미, 참붕어빵, 미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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