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식 돈가스 전문 브랜드 은화수식당, 불경기에도 가맹점 오픈 행진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8.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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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 돈가스 전문 브랜드인 '은화수식당'이 불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은화수식당사진제공=은화수식당


2014년에 설립된 은화수식당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장수 브랜드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은평구청점을 시작으로, 제주 서귀포 신시가지점과 서울 고덕점까지 최근 두 달 동안 3개의 신규 매장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또한, 오는 8월말에는 분당 야탑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은화수식당의 지속적인 확장세가 기대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은평구청점은 오피스상권으로 2층에 출점하였으며, 서울고덕점의 경우 대단지 아파트 상권에 출점하여 다양한 상권에 맞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은화수식당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요식업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최소비용으로 업종변경 창업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은화수식당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브랜드의 성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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