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비 병원놀이 앱, 1100만 다운로드 돌파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8.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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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비 병원놀이 앱/사진제공=키글코코비 병원놀이 앱/사진제공=키글


글로벌 키즈 콘텐츠 제작사인 키글(대표 김용수)이 개발한 '코코비 병원놀이' 모바일 앱이 누적 다운로드 1,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코비 병원놀이'는 키글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코코비'를 활용해 만든 어린이용 앱으로, 2022년 9월 처음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키글 김용수 대표는 "코코비 병원놀이의 주요 매출 국가는 미국, 브라질, 멕시코로 이뤄져 있다"라며 "올해에도 유치원, 레스토랑, 솜사탕 고양이 등 10여 개에 달하는 코코비 시리즈 앱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어린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비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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