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가스라이팅 논란' 2년 만에 공식석상 선다…복귀 시동?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8.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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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사진=머니투데이 DB배우 서예지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서예지가 전 연인 가스라이팅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다.

서예지는 오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에서 열리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포토 세션 행사에 참석한다.

서예지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약 2년 만이다. 그는 2021년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논란 1년여만인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당시 작품 외 활동은 하지 않았다. 이후 한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는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고소영, 혜리 등이 소속돼 있다.

서예지는 전속계약 이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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