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리얼 서밋 2024 개최…"AI로 변하는 업무환경 소개"

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2024.08.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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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우 삼성SDS 대표(왼쪽부터), 제리 첸 엔비디아 제조·산업 부문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 마크 소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아시아 CTO(최고기술책임자), 조 윌슨 워크데이 CTO./사진제공=삼성SDS황성우 삼성SDS 대표(왼쪽부터), 제리 첸 엔비디아 제조·산업 부문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 마크 소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아시아 CTO(최고기술책임자), 조 윌슨 워크데이 CTO./사진제공=삼성SDS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157,200원 ▼800 -0.51%))가 내달 3일 서울 코엑스에서 AI(인공지능)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리얼 서밋(REAL Summit) 2024'를 개최한다.

삼성SDS는 'AI를 통한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 실현'을 키노트(기조연설) 주제로 정하고, 생성형 AI로 변화하는 기업 업무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기조연설에는 황성우 삼성SDS 대표, 제리 첸 엔비디아 제조·산업 부문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 마크 소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아시아 CTO(최고기술책임자), 조 윌슨 워크데이 CTO, 정봉화 파라다이스그룹 총괄 CIO(최고정보책임자), 홍선기 삼성생명 부사장 등이 나선다.

세션발표에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AI 기반 데이터 분석 △ERP(전사적자원관리)·SCM(공급망관리)·HCM(인적자본관리) 등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실제 활용사례 등을 공유한다.



참가신청은 리얼 서밋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삼성SDS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리얼 서밋은 삼성SDS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 적용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라며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지난해 리얼 서밋에서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패브릭스' 플랫폼과 '브리티 코파일럿' 솔루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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