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이 19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포부를 밝히고 있다/사진제공=행복청
국토부 재직 당시 꼼꼼한 업무스타일과 함께 특유의 소통력은 세종 관가 안팎에 정평이 나 있다. 김 청장의 이런 스타일은 행복청에서도 이어진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일본 도쿄대에서 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 대한토목학회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 공직과 민간 등의 경험이 풍부하다.
△1964년 경북 포항 △연세대 토목공학과 동대학원 석사 △동경대 대학원 공학계연구과 박사 △기술고등고시 21회 △국토교통부 대변인·국토정책관·수자원정책국장·건설정책국장 △새만금개발청 차장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