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LB제약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은 건강기능식품 '콴첼 비타민 K2+D3'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뼈 건강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K2는 칼슘이 뼈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오스테오칼신(Osteocalcin)을 활성화한다. 골다공증 예방·개선에 효과적이고 비타민 D3는 칼슘과 인의 흡수 및 형성과 유지, 골다골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K2는 뼈를 생성하는 대사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칼슘이나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해야 원활한 체내 칼슘 흡수를 도울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11일까지 비타민B 엑스퍼트 1개월분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리뷰 작성 시 최대 1만원의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HLB제약 관계자는 "17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발효공정 전문기업 노시스는 전 세계에 유통 중인 비타민 K2 원료 중 유일하게 인체적용시험을 시행해 왔으며 유럽에서 유일하게 합성이 아닌 발효 비타민 K2를 선보이는 제조사"라며 "안전성이 입증된 좋은 원료를 콴첼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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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HLB제약은 전문의약품의 가파른 성장과 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의 꾸준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인 매출 1360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HLB그룹에 편입한 HLB제약은 이후 연평균성장률 40%가 넘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2022년 처음으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