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 지수)가 12.4% 폭락했다. /AP=뉴시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9시45분 기준 닛케이지수는 전장보다 2922.35포인트(9.29%) 상승했다. 이날 엔화 환율은 달러 대비 2엔 넘게 오르고 있다.(엔화 약세) 엔고 현상은 수출주 비중이 큰 닛케이지수에 부담 요인이다.
이날 오사카거래소에서는 닛케이 선물 거래가 급등으로 인한 서킷 브레이커(일시 매매정지)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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