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강남 이어 압구정 빌딩도 샀다…건물값만 '1000억'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24.08.0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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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지훈(비)이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감독 박홍균)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배우 정지훈(비)이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감독 박홍균)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강남역 인근 빌딩에 이어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비는 지난 1월 부친이 대표로 있는 메가빅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을 158억9900만원에 매입했다. 2월 잔금을 치렀고 소유권을 이전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다. 한양 아파트에서 로데오 거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앞서 비는 2021년에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다.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 공동명의로 샀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다. 강남역 인근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비는 최근 디즈니 +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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