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 손흥민,아치 그레이, 이브스 비수마, 벤 데이비스(오른쪽부터)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태극기를 펼쳐 들고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사진=뉴스1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선수단은 2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후반 15분까지 뛰면서 프리시즌 들어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앞선 프리시즌 3경기에서는 모두 45분만 소화했다.
비셀 고베와의 경기를 끝으로 일본 일정을 마친 토트넘과 손흥민은 한국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임한다.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K리그 올스타)와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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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루키 양민혁의 토트넘 입단이 확정되면서 토트넘 쇼케이스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어 8월 3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친선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