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잡화 전문관 열었다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7.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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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마이 백앤슈 스트리트' 전경/사진=신세계사이먼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마이 백앤슈 스트리트' 전경/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잡화 전문관을 조성해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웨스트(WEST) 분수광장 인근에 영업면적 1386㎡(약 420평) 규모의 '마이 백앤슈 스트리트(MY BAG&SHOE STREET)'를 조성했다. '마이 백앤슈 스트리트'는 핸드백과 슈즈 카테고리의 15개 브랜드가 한데 모인 잡화 전문 공간이다. 폭넓은 브랜드와 상품 구성을 제안하고 편리한 쇼핑 동선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마이 백앤슈 스트리트에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과 분크(Vunque) 및 영국 레인부츠 브랜드 헌터(HUNTER) 등 7개 브랜드가 새롭게 입점했다. 기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해있던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캠퍼(CAMPER)·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락포트(ROCKPORT)·헤리티지 금강(Heritage Kumkang) 등 브랜드도 이동을 거쳐 총 15개 매장이 한곳에 모였다.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입점 브랜드에서는 다음달 11일(일)까지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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