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D는 북미, 아시아, 유럽 등 25개국에서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으로 10만명 이상의 댄서가 참가한다. 결승과 이벤트 무대가 준비된 서밋은 오는 28~3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된다.
이어 올해 서밋의 미디어 콘텐츠를 확인하고 부문별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팀 정보와 경연 일정 등을 XR 콘텐츠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민우 올림플래닛 엑스로메다 사업본부장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 기반 XR 콘텐츠 포털 엑스로메다의 장점과 비스테이지의 IP 파워를 결합해 팬덤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경험의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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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비스테이지와 함께하는 글로벌 IP가 더욱 색다른 경험을 팬덤에 제공하는 몰입형 XR 콘텐츠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전세계 팬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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