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유혜미 포용금융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25일 여권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빠르면 이날 중 이같은 인선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출생수석비서관은 대통령실에 신설되는 조직으로, 인구 절벽 위기에 맞춰 저출생 문제를 집중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유 교수가 저출생수석으로 임명되면 현재 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참모진 중 유일한 여성이다.
슬하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는 만큼 '워킹맘'으로 정해뒀던 이번 인선 기준에 적합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