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내달 11일까지 파리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는 '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을 진행하고, 새벽 시간대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사진제공=롯데홈쇼핑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롯데홈쇼핑은 파리 올림픽 개막 전날부터 폐막일(7/25~8/11)까지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 TV홈쇼핑 생방송 중 응원 영상과 쇼호스트 멘트를 통해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을 독려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1만명에게 골드, 실버, 브론즈로 나눠 최대 1만원 상당의 '파이팅 쿠폰팩'을 지급한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의류 스포츠용품 식품 주문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20% 증가했다. 특히 3050 남성고객의 의류와 스포츠용품 주문액이 40% 늘었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TV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FC'의 K리그 올스타,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방한 경기를 기념해 토트넘 티셔츠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손흥민을 비롯해 히샬리송, 매디슨 등 글로벌 축구 스타 5명의 티셔츠를 판매한다. 토트넘 공식 티셔츠와 함께, 이번 방한을 기념해 한글 등넘버와 태극기를 활용해 제작된 한정판 티셔츠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