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지난 23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류수영과 개그맨 이승윤, 가수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상민은 "류수영씨가 요리 예능에 고정 출연하면서 꾸준히 레시피를 만드는 게 대단하다"며 "2~3년 이상 된 것 같은데 (레시피로 모은 재산이) 200억원 정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류수영은 "요리 예능은 지금 4년째 하고 있다"며 "레시피를 만든 뒤 초보자 입장에서 어려운 점을 파악, 재료를 하나씩 빼면서 연구한다"고 했다.
탁재훈이 "정말로 본인이 하나하나 다 만드는 거냐"고 의심하자, 류수영은 "제가 직접 한다"며 "닭볶음탕이나 제육볶음 같은 레시피는 하루에 3~4번씩 만들어 볼 때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