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다윤, 폭풍성장 근황…벌써 '초6'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4.07.2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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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 막내딸 정다윤 /사진=MBC, 정웅인 아내 이지인씨 인스타그램배우 정웅인 막내딸 정다윤 /사진=MBC, 정웅인 아내 이지인씨 인스타그램


김민율 성빈 등과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정웅인 셋째딸 다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셋째딸 다윤이 셀프 스튜디오에서 즉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의 다윤이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다. 부쩍 자란 모습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웅인은 2006년 이지인씨와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세윤, 둘째 딸 소윤, 셋째 딸 다윤을 두고 있다. 이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아빠! 어디가? 시즌2'에 함께 출연했던 김성주 아들 김민율, 성동일 딸 성빈 등이 최근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정웅인 딸 다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0년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 종영 인터뷰에서 정웅인은 막내 다윤이 연기자의 꿈을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정웅인은 다윤에 대해 "연기자의 싹이 보인다"라며 "길은 열려 있지만 본인이 열의를 갖고 덤비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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