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데이터 파이프라인 설계와 부동산 시세, 매출 예측 알고리즘 관련 업무 △감염병 유형별 농장 위험도 추정 알고리즘 연구개발과 공간 데이터 리서치·분석 업무를 맡게 된다. 헬스케어 분야 지원자는 동물 감염병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요구된다.
빅밸류는 최근 김동현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 영입과 함께 △금융IT △데이터옵스(DataOps) △유통물류 △헬스케어 △도시·부동산 등 기존 5개팀을 데이터 넥서스와 데이터 이노베이션 등 2개팀으로 간소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빅밸류는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그간 누적해 온 데이터와 AI 서비스 역량을 기존 사업은 물론, 헬스케어 등 여러 영역에 접목시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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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빅밸류 대표는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데이터 시장과 생성형 AI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원하는 회사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속적으로 데이터 전문가를 확보해 회사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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