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관리위원회에 참석한 공주대, 동서대, 중국 상해공정기술대 관계자들./사진제공=공주대
이날 행사에 임경호 공주대 총장, 장창기 대외협력본부장, 김도형 부본부장, 경병표·이동열 게임디자인학과 교수, 장재녕·노혜신 도자문화융합디자인학과 교수와 유타오 상해공정기술대 총장, 왕쟈제 주임, 구이 국제창의디자인학원장, 방위 기계자동차공정학원장, 이원원 전자전기공정학원장, 황루위 국제협력교류처 코디네이터, 장제국 동서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임경호 총장은 "3개 대학이 지혜를 모아 함께 노력할 때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대학교류를 넘어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는 이날 상해공정기술대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경호 공주대 총장(왼쪽)과 유타오 상해공정기술대 총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공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