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중앙연구소가 AI 기반의 무도장 조색시스템을 이용해 비접촉 방식으로 액상의 도료를 측색하는 모습./사진제공=KCC.
그동안에는 주문받은 페인트를 생산하기 전에 정확한 색을 구현하기 위해 조색, 도장, 건조, 확인의 과정을 반복해야 했다. 액상 도료는 도장했을 때와 건조했을 때 색상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
KCC는 조색시스템을 울산·전주 공장에 더불어 중국과 인도의 해외 공장들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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