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얼큰 칼칼 장칼국수 출시

머니투데이 박지우 인턴기자 2024.07.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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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치솟는 물가에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얼큰 칼칼한 감칠맛의 장칼국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칠갑농산사진제공=칠갑농산


연일 치솟는 물가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외식 대표 메뉴들의 평균 가격이 또 올랐다. 냉면·김밥·자장면·칼국수·비빔밥 등 5개 품목의 평균 가격이 또 상승하며 외식 물가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9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정보서비스에 따르면 6월 서울에서 평균 냉면 가격은 5월보다 231원 오른 1만1923원, 김밥은 39원 오른 3462원이며 자장면은 85원 오른 7308원이다. 칼국수는 77원 오른 9231원, 비빔밥은 39원이 올라 1만885원을 기록했다.

물가 상승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식품업계에서는 외식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장마 기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칼국수 제품들을 소개하며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발맞추고 있다.

특히 칠갑농산의 장칼국수는 장마기간에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칠갑농산은 자사 SNS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칼국수를 즐길 수 있는 장칼국수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외식비·배달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칼국수와 수제비 등 칠갑농산의 제품들은 칠갑몰을 비롯해 오프라인 농협 매장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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